스킵'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.
3일 오후 5시 20분 방송하는 tvN 예능 '스킵'에서는 반이전에 반전을 거듭한 8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.

이날은 서로 손을 잡고 토론을 이어 나가는 네 번째 2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. "오늘부터 만남사이트 제 이상형은 OOO님"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, 도시락 교환 기한 "서바이벌 지금부터 시작"이라며 경쟁심을 보여준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한다.
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직후, 사랑의 행방은 매우 혼금액에 빠진다. 과연 "숙소에 가고 싶어요"라는 단어를 나오게 할 정도로 마음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단어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.
세 MC 유재석, 전소민, 넉살의 활약도 지속된다. 전소민은 "제가 떨려요"라며 과주력하고, 넉살은 한 신청자를 보며 "숙소에 안 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"고 말할 것입니다. 유재석은 눈치 제로 진행으로 "죄송하다"며 사과를 해 웃음 짓게 합니다.